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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이상석, 이하 FSN)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식스네트워크(SIX.network, https://six.network/)’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사업 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SN은 출시 예정인 ‘SIXR월렛’에 테라의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도입하여 가격 변동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대규모 거래 적용(Mass Adoption)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13일(수)에 태국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공동 개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암호화폐 시장 규모에 비해 낮은 초당 거래 처리 횟수(TPS), 비싼 플랫폼 서비스 비용, 그리고 가격 변동성 등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테라는 탈 중앙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스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으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양사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 베이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식스네트워크는 태국 최대 UGC 플랫폼인 ‘욱비’와의 연동을 앞두고 있으며, 테라는 국내 다양한 E커머스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다.

테라는 베잔트(Bezant), 코스모(Cosmo)체인에 이은 식스네트워크의 3번째 디앱(DAPP) 파트너로, 신현성 티몬 의장이 공동대표인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다. 큐텐, 티몬, 배달의민족, 야놀자 등과의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창현 FSN 신규사업 총괄 대표는 “테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며, “SIXR월렛 론칭과 더불어 욱비와의 연동도 상반기 내에 완료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스네트워크의 암호화폐 ‘식스(SIX)’는 한국의 ‘CP닥스(CPDAX)’, 홍콩의 ‘코인슈퍼(CoinSuper)’, 일본의 ‘리퀴드(Liquid)’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태국의 크룽스리 은행(Krungsri Bank)과 디지털 자산화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