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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헬스케어와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27일 코스피 상장사 동양네트웍스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옐로모바일은 동양네트웍스 지분의 23.36%를 인수할 예정이다.

1991년 설립된 동양네트웍스(대표 김형겸)는 IT부분 시스템 통합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헬스케어와 바이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자회사 옐로오투오 산하 케어랩스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펼쳐왔다. 케어랩스는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하는 등 의료정보 검색 서비스 굿닥과 병원 CRM 소프트웨어 사업을 중심으로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올 1분기에는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했고, 2017년 전체 매출액은 38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이 예상된다.

옐로모바일 측은 “이번 동양네트웍스 지분 투자로 향후 헬스케어와 바이오 사업을 더 크게 성장시킬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며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리딩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